중국 선양 여행 알아보기
선양(沈阳,심양) 시내를 출발해 몇몇 공원에 복숭아꽃이 만개해 복숭아꽃을 감상하는 시민들로 붐빈다.청년거리 (青年大街) 옆 청년공원(青年公园)으로 교통이 편리하고 지하철도 접근성이 좋다.정원에 핀 복숭아꽃과 백미터의 향기가 나는 것이 유람 사진 촬영의 좋은 선택이다.
청년공원(青年公园)이 아직 신나지 않았으면 인근 남호공원(南湖公园)으로 서로를 가기도 했겠지만, 아직 춥고, 남호공원(南湖公园) 내에서도 봄기운이 물씬 풍긴다.침파교 아래는 물결이 잔잔하고, 기슭은 여린 풀이 푸른색을 띠어, 집에서 놀기에 좋은 곳이다.
연휴 기간에는 공원마다 관광객이 늘어나 시끄러움을 피하려면 남호공원 남단에 위치한 장백도 숲공원(长白岛森林公园)을 선택하고, 공원에 검은 백조 등 작은 동물들이 서식하며, 젊은 학부모들이 아이를 동반해 가족여행을 하며 블랙 스완과 친하게 지낼 수 있다.
장백도 숲공원(长白岛 森林公园)은 심양 혼하 연안의 심수만공원(深水湾公园) 오리하공원(五里河公园) 등 많은 물가에 있는 공원과 마찬가지로 조용하고 여유롭게 시민들이 혼하를 따라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길을 따라 걷는 풍경도 볼 수 있어 단일 공원과 차별화된다.
선양 여행 1시간 거리의 관광지 (沈阳,심양)
북릉공원(北陵公园)을 벗어나 북쪽으로 가면 심북신구 포하생태랑도공원(蒲河生态廊道公园)에 발길을 잡는데, 포하공원(浦和公园)은 공기가 맑고 강물이 졸졸 흐르고 운이 좋으면 강에서 놀고 있는 청둥오리를 만날 수 있다.
멀리 떠나기 싫으면 시내에 있는 공원 몇 군데가 놀이에 만족하지 못하는 시민들이 동쪽으로 방향을 틀면 동릉공원(东陵公园)이나 물 건너 조도(鸟岛, 새섬)가 제격이다.3월 하순 개방된 조도(鸟岛, 새섬)는 섬 내 숲의 총체적인 아스카를 누비며 다른 공원과 차별화된 느낌을 준다.
조도(鸟岛, 새섬)를 떠나 동북쪽으로 계속 이동하면 선양(瀋陽)의 랜드마크인 바둑판산 국제 풍경 관광 개발구(치판산,棋盘山)에 도달할 수 있고, 경내 풍광이 아름다워 꽃구경뿐만 아니라 서너 명의 친구들과 함께 산을 오르며 산꼭대기에서 심성을 바라볼 수 있다.풍치지구 내에 위치한 선양(瀋陽)숲 동물원은 어린이들의 애착으로 세계 곳곳에 있는 날짐승들이 모여 반나절 동안 아이들을 데리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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