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천년의 사랑! 주취안(酒泉)
아름다운 경치를 보고 싶다면 바로 중국 간쑤성에 여행을 오는 것을 추천한다. 중국 간쑤성 내에서 평평한 성이 있는데, 외국군에 의해 갖혀 버린 일화가 있다.
가장 행복한 나라인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사왕제도를 제치고 아시아 최고의 여행지로 꼽힌 여행지다.
간쑤성은 정말 중국 국민들을 포함하고도 과소평가된 여행지라고 볼 수 있다.
간쑤의 간은 감주에서 따온 장예(張掖)이고, 이 숙(肅,쑤)은 숙주에서 따온 것이다.
간쑤성의 성은 아니지만 간쑤의 가장 매력적인 문화 보고 풍채에 대해 말하자면 주취안(酒泉)은 결코 양보하지 않는다.
주취안(酒泉), 중국 유일의 술 이름 도시.
"하늘이 술을 사랑하지 않으면 주성(酒星)은 하늘에 없다.땅이 술을 사랑하지 않으면 땅은 술 샘이 없으리라.
기원전 121년 한무제는 표기대장군 호를 보내 흉노를 병들어 서정(西征)하고 전승을 거두었다고 전해진다.한무제는 하서사군(河西四軍)을 설치하였다.
장안(長安)에서 내린 어주(御酒) 1단을 통해 서정(西征)의 곽거병 장군을 위로한 공로로 전군지전(全軍)의 전군(戰軍) 소속이라고 생각하고 샘에 술을 부어 장병들과 통쾌하게 마신 데서 이 샘물이 주취안(酒泉)이라는 이름이 유래했다.
주취안(酒泉), 간숙의 면적이 가장 큰 도시.
주취안(酒泉)이19만2000㎢관할 구역의 범위가 간쑤 전역을 덮고 있다42%성도 란조우의 10여 배다.
게다가 땅은 넓고 인구는 적어 이곳의 다양한 풍경을 만들어냈다.
02 흥 망 성 쇠! 주취안(酒泉)
주취안(酒泉)으로 들어가니 무거운 책을 펴는 것 같았다.
막고굴(莫高窟)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가 겉으로 드러나는 게 아니었다.
조대의 흥망성쇠는 세월의 윤회이다.
막고굴(莫高窟)은 닳고 닳아! 휘황찬란해하다.
막고굴(莫高窟)은 천 년 된 표본을 보는 것이 아니라 천 년 된 생명을 보는 것같다.
동굴 속 벽화들,온 벽에 풍랑이 일고, 즐거움이 길게 울리며, 꽃비가 온 하늘에 내리고, 노랫소리가 구성지게 춤을 추는 것을 표현한다..
요염한 것도 아닌, 쓸쓸한 것도 아닌, 혼후한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
1,000여 년 묵은 모래바람이 1,000여 년 동안 쌓였다.
주취안의 매우 긴 사연을 갖은 도시이다.
위먼관서북 대지에 남아 있는 이 천 년의 고적은 이렇게 아직도 남아있다.
썩은 벽을 쌓고 남아 있는 방성을 폐허로 만들고, 황사 위에 고립시켜 시와 사의 세계에 대한 선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렇게 넓고 뜨거운 세상에 서서 당신은 마음으로 음미할 수밖에 없어.
이때, 큰 사막은 고요하고, 석양은 이미 기울었으며, 긴 강은 해질 무렵에 보는 것을 추천한다.
전쟁터에 나가 있던 전사를 떠올리는 듯 화승세(華眠世)를 위해 긴 잠에 들었지만, 지금은 눈에 보이는 곳이 모두 황량해 감회가 새롭다.
옥문관(玉門關)과 함께 당시 서역 교통의 문호였다.
중국 고대 육로 대 외교의 요충지에 위치한 곳으로, 비단은 실크로드로 알려져 있다.길 남로는 반드시 통과해야 하는 요충지이다.
석양이 저물어 정자를 돌아보며 노닐고 모래 바람에 의해 따스한 색을 물들인다.
산언덕의 그림자가 산 위에 비쳐 어두컴컴한 암흑면을 이루며 장관일수록 더욱 처량했다.
1000년이 넘는 역사를 갖고 있는 이곳 주취안!
길이 15m, 높이 4.3m, 폭 9m의 이 조각상은 주변에 풀 한 포기 자라지 않고 그대로 누워 있다.
한편으로는 사람들이 자연을 보호하고 생명을 잘 대해야 하며, 사람과 자연이 조화롭게 지내야 한다는 것을 경고한다.
한편으로는 후대에도 이 아름다운 자연을 보여줬으면 한다.
이 신기한 토지는 또 한 세대를 낳아서 그 사람들이 오고 또 가며 보존했으면 한다.
하지만 이곳만의 무구한 역사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는 증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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